MA 최대 제약사 다케다 640명 해고 |
?????? 2024-05-30, 16:50:13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가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8개월에 걸쳐 총 641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다케다가 주 근로인력개발국에 보고한 계획에 따르면, 495명은 케임브리지 본사에서, 146명은 렉싱턴 소재 회사에서 해고된다. 다케다의 최고책임자 크리스토퍼 웨버는 9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이번 해고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다케다는 2023년에 총 6,290명의 직원을 보유한 최대 고용주였다. 다케다는 주요 약품의 특허권을 잃으면서 절반 이상인 9억 달러의 수익이 감소해, 인력 감축 및 파이프라인 폐쇄 등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샌디에이고에 있는 연구소도 폐쇄될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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