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위한 메디케어 설명회 |
보스톤코리아 2007-10-09, 23:58:30 |
이성윤교수 남북관계 강연도 예정
10월 27일에 있을 메디케어쪾메디케이드 설명회에 앞서, 10월 2일 메디케어쪾메디케이드 전문기관인 CMS가 한인 신문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후2시 우번(Woburn, MA)에 소재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성인대학장 윤희경 박사의 사회로 CMS (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동부지역 책임자인 머레이(Murray)와, 홍보담당 매니저 패웰렉(Pawelec), 그리고 실무전문가 시폴라(Cipolla)가 참여해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되었다. 윤희경박사는 이번 행사는 미국정부기관이 성인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어 한인사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지난 40여 년의 뉴잉글랜드지역 한인 역사로 보아 흔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한사람이라도 더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정부의 여러 프로그램에 한인전문가가 없는 실정을 감안하여 성인대학은 앞으로도 연방정부는 물론 주정부와도 합동으로 한인사회를 위한 설명회를 주최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성인대학과 공동으로 준비하는 뉴잉글랜드한인회안병학회장은 이번 첫 행사에 한인들이 다수 참석함으로써 정부차원의 장기적인 협조를 추진할 수 있어, 노인, 저소득층, 그리고 영어에 어려움이 있는 한인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게 되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메디케어 설명회는 성인대학 제 2회 공개강연회의 일부로써 10월 27일 오전 10 시 북부보스턴교회에서 열리게 된다고 한다. CMS의 설명회에 이어 제2차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한인의 관심이 고조된 남북문제에 관하여 Tufts 대학 이성윤교수가 강연을 한다. 머레이는 이 특별행사를 위하여 26미터 길이의 홍보용 대형 버스( MOT, Mobile Office Tour)를 당일 북부보스턴교회로 몰고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CMS의 메디케어/메디케이드의 실무자와 한인 봉사자인 안동희씨가 설명회장에서 개개인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하면 다음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현재 처방약보험 (Part D) 을 갖고 있는 사람도 2008년도 보험료가 2007년도 보다 낮고 종류가 많아져 현재 갖고 있는 플랜을 재검토할 수 있다. ■ MA 주에 무료건강혜택 자격이 있으나 이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약 35,000명으로 추산되어 혹 자신이 그중 하나인지 알아 볼 수 있다. ■ 부모가 있는 자식들은 부모가 정부의 건강보험혜택을 최대한 받도록 보살피는 도덕적 의무가 있음으로 젊은이들도 설명회에 참석하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 한글로 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와 그리고 건강유지에 관한, 예로써 "평생 동안 당뇨병을 관리하는 4 단계"라는 팸플릿 등 여러 유용한 자료를 구할 수 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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