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 선포를 앞두고 ‘세계신문 온·오프라인 전시회’가 1일부터 6일간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합뉴스와 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하고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가 주관했다.
세계신문전시회에는 해외에서 한글로 발행되고 있는 재외동포신문 65종, 해외 유력신문 65종, 국내에서 외국커뮤니티가 발행하는 미디어 20종 등 총 1백50 종류의 세계신문이 전시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정채환 회장(미국 코리아나뉴스 사장)은 1일 개막식에서 “여러 나라와 다양한 분야에서 보낸 준 신문을 통해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배우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언론재단 정남기 이사장을 비롯해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채삼석 기획위원, 한국기자협회 정일용 회장 등 언론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해 세계신문전시회에 재외동포 언론인 협의회 회원사인 보스톤코리아를 우수회원으로 선정하여 초청하였다. 작년에 재외동포 언론인 연수에 본지 인터넷 사업부분 이상우 사장이 댜표로 참석한데 이어, 올해에는 본지 발행인 겸 편집장인 장명술 사장이 행사에 참석 하였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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