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보스톤 뉴잉글랜드 지역 차세대 한인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 정치 인턴을 공모한다. 선발된 인턴은 미셸 우 보스톤시장, 태키 챈 주 하원의원, 바나 하월드 주 하원의원, 뚜 누엔 우스터 시의원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은 4월 5일까지 신청처(https://forms.gle/XD9pZXXXzMuDVNhu8)를 통해 신청해야 하고, 인터뷰는 4월 14일부터 실시한다. 최후 선발된 인턴장학생들에게 4월28일에 통보하고 5월 개최되는 정치인턴모금만찬에서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은 선발된 대학생에게 $2,000, 고등학생에게 $500을 각각 수여한다. 인턴십의 시작과 종료일은 해당 정치인 사무실과 논의하여 각 인턴의 개인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정해지며, 인턴십 종료 후에 각 인턴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 에세이가 시민협회 디지탈저널에 게재된다.

지원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은 한인계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로 뉴잉글랜드 지역 거주 대학생 및 고등학생으로 평점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시에는 성적증명서와 추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시민협회 이사장 양미아(508-728-0832, [email protected]), 크리스틴 리(CHRISTINE LEE) 사무총장([email protected])에게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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