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 살인율, 전 세계 1% 달해 |
보스톤코리아 2007-10-09, 23:30:21 |
상파울로의 살인율은 전 세계의 1%에 달하며, 브라질 전체적으로는 하루 평균 100명이 피살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상파울로와 히오시는 브라질 살인율의 절반을 차지.
이는 유엔(UN) 보고서의 일부 내용으로 이 보고서에서는 상파울로와 히오의 폭력이 거의 일상생활과 같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처음으로 약 200개의 연구소들에서 집계한 내용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 보고서를 볼 때 도시 폭력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특히 아프리카, 남미에서 더욱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1970년대에서 현재까지 상파울로 살인율은 거의 4배로 증가했고, 리오데자네이로는 3배로 증가했다. 1999년 상파울로의 피살자들은 1만 1400명을 기록해 뉴욕의 17배를 기록하고 있다. 히오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45명이 피살되고 있다. 남미로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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