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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보스톤코리아)한새벽 기자 = 개인 재정 웹사이트 웰렛허브에 따르면 매사추세츠가 미국에서 교육 수준이 가장 높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취득학위, 학교의 질, 성별 인종별 차이 등 18개의 지수를 통해 미국 50개 주의 교육수준 정도를 비교했다.

매사추세츠의 뒤를 이어 버몬트, 메릴랜드, 커네티컷 그리고 콜로라도주 순이었다

매사추세츠 주는 25세 이상의 성인남녀 기준 가장 높은 학사 학위 소유자 비율이 46%로 가장 높았으며 대학원 이상의 학력 소유자도 21%로 최고였다.

또한 매사추세츠 주는 공립과 사립을 통틀어 미국 최고의 고교 교육시스템을 보유했으며 미국 학력평가에 따르면 수학과 영어 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교육 정도가 가장 낮은 주는 오클라호마, 아칸사스, 루이니애나, 미시시피, 웨스트버지니아 였다.

월렛허브에 따르면 대졸자들은 고졸자들보다 주당 $600에서 $1200까지 소득을 더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사추세츠 주는

교육 정도 1위

교육의 질 1위

고교졸업자 비율 26위

전문대 및 대학 수학 비율 6위

학사학위 보유율 1위

대학원졸 보유율 1위

대학의 평균 질 2위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