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버라이존 이용자들 최대 $100 리펀드 받는다 |
행정수수료 고지 않고 올려, 버라이존 집단소송에 1억달러 합의 |
보스톤코리아 2024-01-08, 18:23:3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버라이존이 행정비용을 숨기고 고객들에게 부과했다는 집단소송에 대해 1억달러를 배상키로 합의함에 따라 버라이존 고객들은 최대 $100달러의 보상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6년 1월 1일부터 2023년 11월 8일까지 고객이었거나 현재 이용중인 사용자들은 이번 합의금 보상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뉴저지 법원에 청구된 집단 소송에 따르면 버라이존이 행정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이를 밝히지 않았다며 “사기 및 불공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다. 버라이존은 불법행위를 부인하고 있다. 버라이존은 웹사이트를 통해 행정비용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고 합의문에서 밝혔다. 버라이존은 자격이 되는 고객들에게 이메일 또는 메일로 아이디 코드와 확인 코드를 발송할 계획이며 4월 15일까지 이 이를 청구해야 한다. 이후에는 보상 청구 권리를 잃게 된다. 보상금액은 버라이존 고객 기한에 따라 다르며 최대 $100까지 받게 된다. 버라이존은 이번 합의에서 옵트아웃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있는 2월 20일까지 서명된 신청서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주소는 Verizon Administrative Charge Settlement Administrator, Attn: Exclusions, P.O. Box 58220, Philadelphia, PA 19102.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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