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온라인 무료화 선언 |
보스톤코리아 2007-09-29, 16:22:42 |
온라인 콘텐츠를 유료로 제공하던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유력 신문들이 잇따라 온라인 콘텐츠의 무료화를 선언, 신문업계 대부분이 무료로 전환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간지들은 이미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뉴욕타임스는 그동안 월 7.95달러, 연간 49.95달러를 내고 이용이 가능했던 칼럼, 기사 데이터베이스 등 주요 콘텐츠를 무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던 독자들에게 남은 기간에 따라 이용료를 환불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발행하는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도 월스트리트 저널의 콘텐츠 무료화 계획을 거듭 밝혔다. 신문업계의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는 웹사이트 방문객 확대를 바탕으로 한 광고 수입 증가가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홍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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