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중시' 10월 근원 개인소비물가(PCE) 전년 대비 3.5%로 둔화 |
보스톤코리아 2023-11-30, 08:50:11 |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3.7% 대비 0.2% 상승해 둔화된 수치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5%)에 부합하는 수치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포함한 대표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고, 전월 대비해서는 보합에 머물렀다. PCE 가격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시하는 물가지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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