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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가 임박함에 따라 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출범했다.

주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화요일 위원회의를 소집해 재외선거관리 위원으로 남궁연, 박진영, 윤성근 이현경씨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원회의에서 남궁연 위원을 위원장, 박진영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총영사관 김범준 실무관은 간사직을 수행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4월 말까지 운영된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는 2023년 11월 12일 월요일부터 2024년 2월 10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재외투표는 2014년 3월 27일부터 2024년 4월 1일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