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턴서 BU학생 7만달러 비올라 도둑맞아 |
같이 도둑맞은 아이패드, 여권, 크레딧카드 등은 남기고 가 |
보스톤코리아 2023-08-31, 15:09:5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경찰은 7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비올라를 올스턴 소재 아파트먼트에서 지난 27일 밤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이웃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비올라는 지난 27일 새벽 2시에서 오후 3시 50분 사이 120 글렌빌 애비뉴 아파트먼트 빌딩에서 다른 물건과 함께 사라졌다. 신고를 바탕으로 작성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도둑을 맞은 품폭에는 아이패드 프로와 옷이든 가방, 그리고 여권 및 크레딧카드도 포함됐다. 그러나 비올라 외에 모든 분실물들은 빌딩 뒷편에 남겨져 다시 되찾을 수 있었다. 7만달러 상당의 비올라는 보스톤대학과 비비언트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검정색 비올라 가방에 담겨 있다. 이 가방도 $1,300달러에 달한다고. 보스톤 경찰은 27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전화를 받았으며 이 전화를 건 피해 남성은 토요일 밤 10시께 아파트를 떠났다가 일요일 오후에 돌아왔다. 이 피해 남성은 “나머지 물건들은 아파트먼트 빌딩 뒤에 열린 채로 남겨져 있어 이를 회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보스톤 경찰에 따르면 이 비올라는 갈색으로 16.5인치이다. 경찰은 이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617-343-4256으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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