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주최 태권도 대회 1천여명 참가 |
보스톤코리아 2023-05-11, 17:49:3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타이거안 태권도장과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WOTF)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로웰에서 6, 7일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6일에는 WOTF 회장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대표가 직접 지도하는 스파링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약 70여명이 참가했다. 문 대표는 거구의 그리스 선수를 뒤후려차기로 KO 승을 거뒀던 올림픽 스타다. IOC 선수위원,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7일, 10년만에 최대규모로 개최된 태권도 대회에는 4개 주 25개 태권도 도장으로부터 선수단과 가족, 봉사자들 약 1천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연령은 4살부터 82세까지 다양했다. 태권도 시범팀 대회에서는 타이거안 A 데모팀이 1위를 차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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