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시민협회는 정치인턴기금 모금만찬을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뉴턴 소재 포포인츠 쉐라톤호텔(Four Points By Sheraton)에서 개최한다.

시민협회의 올해 정치인턴 장학생 모집에는 총 16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6명이 정치인턴으로 선발됐다. 대학생이 2명이며, 고등학생이 4명이다.

시민협회 양 미아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100명이 넘는 정치 인턴을 선발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한인 2세들의 정계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며 “1세대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바쁘신 일정이시지만, 미국 속의 한인사회를 위한 미래의 차세대 양성을 위한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여러분 모두의 참여가 빛나는 시간 같이 하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올해의 시민협회 모금만찬의 기조연사는 서머빌 지역구 주하원의원인 에리카 아이터호번(Erika Uyterhoeven)이 초청되어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앤디김 연방하원의원인도 축사를 전한다.

정치인턴 만찬에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이벤트브라이트(https://2023PIFD.eventbrite.com)에서 RSVP를 하면 된다.

시민협회는 한인 단체 중 가장 빠르게 세대전환을 시행하고 있으며 양미아 회장을 제외한 전원 임원진들이 2세로 구성돼 있다. 해마다. 정치인턴, 한국의 날, 영리더십 심포지움 행사를 개최하며 2세들의 정계 진출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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