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파리바케드 케임브리지 점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 = 케임브리지 H마트에 유일하게 진출해 있는 파리바게트가 노스퀸지 인근에 프렌차이즈 2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점포를 확대한다.

보스톤 비즈니스 저널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가맹점주인 공 루씨는 6월 노스퀸지 전철역에 있는 주상복합상가건물에 파리바게트를 개장할 계획이다.

부동산 개발업자인 루씨는 노스퀸지점에 이어 매년 1개 정도의 가맹점을 보스톤 지역에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트는 이미 15년 전부터 미국에 진출했으나 보스톤에는 H마트내 지점이 유일했었다. 현재 서부와 뉴욕 인근에 집중해 있지만 향후 보스톤을 비롯한 올랜도, 달라스 등 지역에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마크 밀(Mark Mele) 최고개발책임자(CDO)는 밝혔다.

파리바게트는 2021년과 2022년 250개 프렌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급격히 확장 중이다. 이중 36개 점포를 개장했고, 올해는 100여개의 지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루씨는 파리바게트의 내셔널 브로커와 보스톤지역의 최고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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