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23 세계 여성컨퍼런스, 이길자 위원 참가 |
보스톤코리아 2023-03-20, 12:52: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은희 평통간사, 편집부 =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 래디슨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2023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현봉철 중동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 28개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통 여성위원 80여명이 참석하였고 보스턴 협의회(회장 한선우)에선 이길자 고문이 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하였다. 담대한 구상 실현을 위한 여성자문위원의 역할을 주제로한 이번 행사에서 민주평통 여성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한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이 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귀 기울여 국제사회에서 여성이 이끄는 통일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현정부의 담대한 구상이 구체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제노 국가안보전략 연구권의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과 통일 공공외교를 주제로 강연에 이어 여성 자문위원들은 여성자문위원의 통일 공공외교 활동 방안,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북한인권 개선 활동 방안을 8개의 분임으로 나눠 각국의 활동을 공유하며 실천 방안을 토의했다. 7분임 분임원으로 활동한 이길자 위원은 더욱 진지한 마음으로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기를 다짐해본다고 말하며 세계 각처에서 모인 여성들과 평화통일을 논의하고 여성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2023 세계 여성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보스턴 협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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