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폭설 최대 12인치, 기상청 눈폭풍 경보 |
보스톤코리아 2023-03-03, 16:52:37 |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3일 밤부터 4일까지 매사추세츠 중서부에는 최대 12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대부분의 매사추세츠 지역에 3일 오후 7시부터 4일 오후 7시까지 겨울 눈폭풍 경보를 내렸다. 폭설이 내리는 동안 운전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단 보스톤을 비롯한 주 남부 지역은 눈폭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90번 도를 기점으로 북쪽 지역은 상당한 양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해안 지역으로는 눈이 내리다 눈이 진눈깨비로 바뀌었다 비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뉴햄프셔 메인 등지에는 12인치의 폭설이 내릴 예정이며 일부 남부 내륙지방에는 최대 18인치의 폭설이 예상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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