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한국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K-티처 프로그램 |
2023년은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운영 |
보스톤코리아 2023-02-23, 17:09: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국립국어원은 재외동포재단의 “한글학교 교사 인증과정(정규과정 및 단축과정 1~2단계)”을 수강한 전•현직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K-티처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동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첫해인 2023년에는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국립국어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실습을 포함한 전 과정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현재 1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연간 총 8기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이다. 2023년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K-티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국립국어원 이유원(02-2669-9745) 학예연구사에게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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