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 주지사 3월 1일까지 세금감면 패키지 제안 |
보스톤코리아 2023-02-16, 18:11:4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모라 힐리 주지사는 매사추세츠 예산안을 제안하면서 동시 세금을 감면하는 안을 동시에 3월 1일까지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보스톤 비영리 라디오인 WBUR과의 인터뷰에서 힐리 주지사는 현재 차일드텍스크레딧, 시니어, 세입자 그리고 저소득을 세금감면 패키지를 포함한 세금감면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리 주지사는 자신의 제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2주전 매사추세츠 주 의회가 세금감면안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자세를 보인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그는 지난해 선거시와 취임연설에서도 세금감면을 거론한 바 있다. 힐리 주지사는 이번 세금감면 외에도 지연된 MBTA 차량 인도를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힐리 주지사는 매사추세츠 주경찰청장인 크리스토퍼 메이슨의 후임으로 임시 수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밝히고 청렴하고 관리 능력이 있는 적임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힐리 주지사는 외부 인사를 주경찰청장으로 임명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최고의 적임자를 찾기 위해 외부 인사는 물론 내부인사도 철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경찰은 그동안 오버타임의 악용과 인종적인 차별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됐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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