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대 매사추세츠 한인회, 한인들에 첫선 보인다 |
한인회 출범 이후 첫 자체 행사로 총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23-02-09, 18:00: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한인회(회장 장영수)는 3월 4일 오후 3시부터 렉싱턴에 위치한 성요한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첫선을 보인다. 이번 총회는 장영수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개최되는 첫번째 행사로 한인회 임원진과 이사진이 소개된다. 한인회는 그동안 임원을 구성하고 회의를 통해 2023년 한인회 사업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번 총회에서 다루는 한인회 재무 감사보고, 사업보고 등은 앞으로 2년 동안 한인회의 활동을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는 첫번째 지표가 될 것이다. 이 역사적인 순간에 한인들이 지켜보고 격려와 조언을 전달한다면 한인회는 도약의 힘을 얻을 수도 있다. 한인회는 “2023년에는 더욱더 화합하고 2, 3세가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열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꼭 참석하시어 한인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내어 주십시오”라고 포부와 당부를 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총회 전 2시에는 매사추세츠 한인회를 비롯한 로드아일랜드, 뉴햄프셔 한인회와 보스턴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3.1절 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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