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가장 영향력있는 아시안에 한국계 5명 |
줄리김, 그레이스리, 하워드고, 샘현, 저스틴강 |
보스톤코리아 2023-02-09, 17:57:3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의 홍보업체 콜레트필립스커뮤니케이션이 최근 선정한 보스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 인사 100여명 리스트에 한국계가 5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00명은 지난 1월 31일 보스톤파운데이션 오피스에서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보스톤에서 영향력 있는 50인 리스트에는 보스톤 제약업체 다케다의 미국법인 사장 줄리김과 M&T뱅크 동부매사추세츠지역 사장 인 그레이스리 씨가 이름을 올렸다. 줄리김 사장은 지난 2022년 초 사장으로 승진됐으며 다케다가 인수한 렉싱턴 소재 제약회사 샤이어에서 일했던 베테랑이다. 그레이스리 M&T 뱅크 사장은 과거 매사추세츠 재무차관으로 근무했었다. 또한 25명의 전설, 리더, 선구자 리스트에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교수인 하워드고 박사가 이름을 올렸다. 대니얼 고 전 보스톤시장 비서실장이자 앤도버 지역 행정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팬데믹 동안 보스톤 언론의 주요 인터뷰 코멘터였다. 또한 떠오르는 커뮤니티 리더 리스트에는 샘현(현효신) 보스톤시 연방정부업무 디렉터와 저스틴 강 비저블핸즈 공동창업자이자 제너럴파트너가 포함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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