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국악 전문 교육 기관인 보스턴 한국전통예술원(Boston Academy of Korean Traditional Arts) 2023년 봄학기 프로그램이 2월 26일 시작된다.

한국전통예술원은 현재 온라인 등록을 받고 있으며, 2월 18일 토요일 마감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등록 절차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10월에 출범한 한국전통예술원은 가야금(김경선), 아쟁(김유나), 해금(정재니), 전통무용(이한나) 등의 수업을 10주간 진행하였고 지난 12월 18일 학생들과 교수진들의 자체 평가 연주회를 마쳤다.

디렉터 조미나 박사는 “보스턴 한미예술협회, 서머빌 커뮤니티 침례교회, 훌륭한 교수진, 그리고 열정적인 학생들의 도움으로 첫 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오는 봄학기에는 장구(박지혜) 수업이 개설되며 이를 토대로 향후 사물놀이와 한국 전통 연희에 대한 교육을 넓혀갈 것이다. 특별히 봄학기를 마치게 되는 5월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식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전통예술원 홈페이지 (https://www.igji.org/bakta.html).

[email protected]

1. 미 의료 체계 대 변화, 고급진료와 일반진료로 양분화되나

2. 주최고법원, 한인 고급 성매매 업소 이용 고객 재판 공개 결정

3. 트랜스젠더 입장 거부한 한인 찜질방 성차별 소송 승소

4. 올해는 더욱 특별하게, 보스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총정리

5. 매스제너럴 브리검 소속 의사들, 베스이스라엘 레이히로 옮겨

6. 벌링턴 H 마트 참치 해체쇼 30일 토요일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