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순박 푸드 임금체불자들, 법무부에 신고하세요 |
보스톤코리아 2022-12-15, 16:10:3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 법무부는 노스쇼어몰, 벌링턴몰 등지에서 운영 중인 로순박식품((Losoon Park Food)으로부터 부당하게 임금을 받지 못한 한인들에게 법무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니퍼 박 법무부 공정임금부 조사관은 9일 전화통화를 통해 “로순박식품에서 체불 임금이 있는 한인들은 신분에 개의치 않고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임금 피해자의 체류신분을 묻지 않으며 신고시 체불한 임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박 조사관은 “피해금액이 소액일지라도 일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금액”이라면서 피해자들은 반드시 매사추세츠 법무부의 공정임금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는 지난 9월 22일 로순박 Inc.(Losoon Park, Inc.)와 해당사업체 소유주인 로순박, 미리김 부부에게 종업원들의 임금과 오버타임 급여를 지불하지 않고 허가없이 미성년자를 고용하는 등 9개 건의 위반을 이유로 5만1천달러의 벌칙금을 부과했다. 피해 한인들은 법무부 슈퍼바이징 조사관 제니퍼 박(617-963-2212)에게 전화 또는 문자로 신고할 수 있으며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고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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