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일자리 제공했더니 청소년 범죄 낮아져 |
보스톤코리아 2007-09-04, 04:17:29 |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일자리 창출이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 수를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토마스 메니노 보스톤 시장은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여름에 청소년들이 일할 수 있는 각 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결과 8월 19일까지 집계된 여름 총기 범죄율이 예년에 비해 24%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낮아진 범죄율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인생관의 변화이다. 지오바니 카라스퀼로 (Giovanni Carrasquillo, 20)는 "이와 같은 행사가 더 많았다면, 거리에서 발생하는 참혹한 일들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10명의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마약 거래상으로 일해 왔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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