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미노인회 치매 관련 전문가 세미나 |
보스톤코리아 2022-11-24, 14:01: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노인회는 오늘 12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노스앤도버 다문화 선교 교회에서 하버드 의과 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노인정신과 전문의 주진희 박사를 초청하여 특별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매 및 기억 관리에 대한 지식을 한인 노인들과 그의 가족들과 공유하고, 치매 및 기억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 날 노인회 모임에서는 연말 연시와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현 매사추세츠 한인회 서영애 회장이 점심 식사를 마련한다. 서영애 회장은 “지난 2년동안 매사추세츠 한인회에 보내주신 어르신들의 격려와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린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사추세츠 한인회에서는 당일 참석할 노인들을 위해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지난 11월 16일(수),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국제 결혼 선교회가 제공하는 따뜻한 칠면조 요리를 함께 나누는 등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과 12월 두 달에 걸쳐 동안 정기 사랑방 모임을 통해 따뜻한 겨울 의류 등 구호품과 후원금을 모아 연말에 홈리스 쉘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6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스톤 한미노인회는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에 노스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 선교교회 (57 Peters St. N. Andover) 에서 사랑방 모임을 가지며 ▲커피 및 다과 나눔 ▲노래 교실 ▲국민 체조 ▲요가 ▲점심식사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노인들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한미노인회: 978-835-9168 (한순용 회장)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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