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모라 힐리 주지사 당선자와 킴 드리스콜 부주지사 당선자는 정부 인수위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새로운 주정부에 일할 인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주정부 인수위에 따르면 2주가 지난 현재 750명 이상이 온라인 포털을 통해 새정부 공무원직에 지원했으며 대부분은 경제 개발, 건강의료, 사회복지 그리고 교육 분야에 지원했다.

또한 인수위는 약 250여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제안을 받았다.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기후, 대중교통, 그리고 보건 복지 등에 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모든 아이디어 제안은 인수위에서 검토한 후 적절한 인수위 정책 위원회에 배정돼 예산 개발 노력에 고려되며 새정부 출범때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인수위 의장인 킴 드리스콜 부주지사는 “주지사 당선자와 나는 우리의 정부가 매사추세츠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주 전역에서 사람들지 지원하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모든 지원자와 정책제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또한 계속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힐리 드리스콜 행정부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한인들은 여기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책제안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제안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HealeyDriscollTransition.com에서 얻을 수 있다.

지원지 이력서 제출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oBr36-IGZv1C8xEFI2_ok-EvZipXYUF950z_wKqYSVZq9w/viewform

새정부 정책 제안: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cSNM4J_fjTFOfz5dy1nUFnyCiSfVWabe9-_lmNgGrQZlY0A/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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