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하이힐 경주대회 열려 |
보스톤코리아 2007-08-26, 21:31:51 |
베를린에서 하이힐 경주대회가 열려 1위를 차지한 여성이 1만유로(약 1250만원정도)의 쇼핑권을 부상으로 받았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19일 보도했다. 18일 베를린 비텐베르크광장에서 열린 이 경주대회에 여성 참가자들은 최소한 굽높이가 7cm, 최대 높이가 15cm인 구두를 신고 경주에 참가했다.
엄선된 100명이 참가한 100m 경주대회에서 24살의 베를린 여성 데니제 하니치시가 14.7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가장 멋진 하이힐상과 가장 멋진 의상을 입은 선수도 상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하니치시 양은 경기후 “너무 힘들었지만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우승자는 베를린 시내에 있는 백화점 카데베(Kadewe)에서 1만유로의 쇼핑을 할 수 있는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유로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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