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들 학력위조 파문 |
보스톤코리아 2007-08-26, 21:27:49 |
유명인사들의 학력 위조 사실이 잇달아 드러났다.
광주 비엔날레 감독으로 발탁되었다가 학력 위조 사실이 드러난 전 동국대 교수 신정아 씨를 필두로 다른 유명인사들의 학력에도 의혹이 증폭 되었다. 이에 배우, 방송인, 교수, 심지어 강남 학원 강사들의 학력 위조 사실이 잇달아 드러나기 시작됐다. 영화 '디워'의 개봉 후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이자, 영화 감독 심형래씨의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학력이 사실은 고려대학교 식량개발 대학원(1년)수료 였음이 밝혀졌다. 이외에 교수 이창하, 배우 윤석화, 장미희 씨 등도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력을 위조한 대부분의 인사들이 학력과는 상관없이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었기에 '실력 보다는 학력을 우선시 하는 사회적 풍토가 유명인사들의 학력위조를 부추켰다' 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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