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해산물축제 성황 |
보스톤코리아 2022-08-25, 16:06:1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김성혁 목사 = 보스톤시푸드페스티벌이 7월 보스톤 항구의 선착장(Boston Pier)에서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음악 공연, 중국계의 용탈춤, 마술쇼, 캐리비안 해적들과 엘비스 프레슬리 모창가수의 열창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됐다. 보스톤 항에서는 해양 소방선이 물대포를 쏘아 올리는 의식을 행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내 부스에서는 각종 해산물 튀김, 랍스터 정식, 클램차우더, 즉석 과일 주스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되었다. 8월7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스톤항구 선착장에서는 2022년 보스톤 수산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8,000 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음악행사와 차이나 타운의 드래곤 팀공연, 현란한 마술쑈, 캐리비안 해적들의 출현과 엘비스 프레슬리모창가수의 열창등의 즐거운 볼거리 공연들이 진행되었으며 한편 부둣가에서는 해양 소방선이 싸이렌을 울리며 힘차게 물 대포를 쏘아 올리는 의식도 행하여 졌고 각종 해산물 튀김과 랍스터 정식,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 즉석 과일 주스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되어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오부터 열린 기념식에서는 로버트 네이글집행위원장의 환영사와 지역 정치인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종교인사를 대표해 김성혁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극복, 공동체의 풍요로움과 안전을 기원했다. (제공; 한미정치력신장연대 )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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