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매스주 몽키박스 감염 18건 더 늘어 총 49명 감염 |
보스톤코리아 2022-07-18, 22:17:24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내 몽키팍스의 감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주 보건부는 14일 18건의 감염자가 증가했다며 지난 5월 18일 첫 감염자 발생 이후 총 49명이 몽키팍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발표된 18건의 감염은 7월 7일부터 13일 사이 확진 된 것이다. 보건부는 각 지역 보건당국, 환자 그리고 의료진들과 협력 하에 감염환자들과 밀접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몽키팍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이다. 보건부는 현재 최초 2004 도스의 백신을 배분 받아 환자들의 접촉 가능성이 높고 접촉이 발생한 지역의 병원에 백신을 배치했다. 보건부는 백신 접종이 가능한 병원을 몽키팍스 백신 웹사이트에 공개할 계획이다 . 현재 몽키팍스 백신은 전국적으로 제한적인 양이어서 백신은 매사추세츠 거주 및 근로자여야 하며 엄격한 자격조건에 부합해야만 접종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백신은 몽키팍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접종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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