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이모 저모
보스톤코리아  2006-07-08, 00:11:03 
● 미셸 위에 갤러리 운집 -이번 대회를 통해 미골프협회가 왜 미셸 위에게 특별 면제권을 줘 참가시켰는지 확연히 드러났다. 미셸위가 플레이하는 홀마다 갤러리들이 운집 박수를 치며 때로는 “미셸”을 외치기도 했다. 1일 토요일 오후에는 상당수의 한인들이 참가 미셸위의 경기모습을 지켜봤다. 또한 미셸 위를 따라다니는 사진기자만도 15명이 넘었다. 취재기자단까지 합치면 약 30여명 정도.

● 박세리 완전 부활-지난달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을 차지한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계속 리더보드에 머물며 선두를 위협했다. 미셸위와 같은 2오버파로 공동3위에 머물렀지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 포함)를 기록해 2언더파를 쳐 앞으로 계속 예전의 활약을 예고했다.

● 버디김 12오버파로 컷 탈락 -지난 대회 극적인 버디로 우승을 거뒀던 버디 김이 그간 부진을 벗지 못하고 2라운드까지 12오버파를 기록, 탈락했다. 첫날 8오버파를 기록한 것이 끝내 부담 둘쨋날 75타로 여전히 부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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