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켄달스퀘어 16층 빌딩에 들어선다 |
내년 착공 2026년 완공되면 입주 |
보스톤코리아 2022-06-23, 16:11:5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일본 제약회사인 다케다가 케임브리지 켄달스퀘어 16층 빌딩에 입주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다케다는 건축개발회사인 바이오베드 리얼티와 585 서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60만 스퀘어피트 실험실 및 사무실 빌딩에 대한 15년 리스계약을 체결했다. 다케다 미국사업체 줄리 킴 회장은 “새로운 빌딩은 최고의 바이오 인재들과 지근거리에 있게 됨은 물론 세계의 환자들을 위한 과학적 발견을 이끌 연구개발 및 협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케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켄달 스퀘어에 하나의 캠퍼스로 모든 인력을 통합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의 하나다. 다케다는 현재 650 이스트 켄달 스트리트에 위치한 사무실의 경우 2개층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다케다측은 현재 센트럴 스퀘어에 있는 인력들을 켄달 스퀘어로 이동시키고 현재의 렉싱턴 회사는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어를 인수한 다케다는 매사추세츠 최대 바이오 제약회사다. 이번 리스된 빌딩은 2023년에 착공해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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