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자율 상승에 주택 거래 4개월 연속 감소 |
주택 가격은 여전히 올라 사상 최고치 모기지 이자율도 2008년 11월 이래 최고치 |
보스톤코리아 2022-06-21, 23:08:05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기존 주택 판매수가 5월들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미부동산중개인연합(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르면 5월 주택 판매는 4월에 비해 3.4%가 감소해 연 판매수로 환산해 약 5백41만채가 팔릴 것으로 예측됐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 같은 감소세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상회한 것이다. 주택 판매는 지난해 5월에 비해 8.6% 감소했다. 이 같은 판매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5월에도 계속 상승했다. 미 전국 단독주택 중간값은 지난해 5월보다 14.8%가 인상된 $407,60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 시장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모기지 이자율의 급상승으로 거래가 첨차 얼어붙고 있다. 평균 미국 모기지이자울은 35년만에 주간 최대 인상율을 보였다.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 주 5.78%로 2008년 11월 이래 최고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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