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중앙대동문회 3년만에 하계 모임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22-06-16, 18:00:5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중앙대동문회(회장 이기환) 하계모임이 6월 4일 토요일 매사추세츠 시추에이트(Scituate, MA) 해변에 위치한 한윤경 동문 자택에서 개최됐다. 이번 동문모임은 2019년 4월 28일 모임 후 3년2개월만에 열리는 첫 대면 모임이었다. 동문 모임에서는 경과보고와 회계보고 후 3월 별세한 고 김섭 고문의 추모시간을 갖고 고인의 미담과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를 회상했다. 이기환 회장은 “15명의 회원과 회원가족들은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랫동안 교제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동문들은 올해 8월 5일부터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북미주중앙대동문회에 참석키로 했다. 또한 다음 모임은 정기총회로 11월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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