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소리 나는 기름값, 평균 33센트 올라 미평균 $4.71
보스톤코리아  2022-05-26, 18:27:3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미국내 평균 가솔린 가격이 지난 2주동안 평균 33센트 올라 전국 평균 $4.71를 기록했다. 매사추세츠의 경우 상당수 갤론당 $4.80을 넘긴 곳이 많다. 

업계 전문가인 애널리스트 트릴비 루덴버르그는 가격 상승에 대해 원유의 상승과 가솔린 공급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이 같은 평균 가솔린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1 상승한 수치다. 

미 전역에서 가장 가솔린 가격이 높은 곳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으로 갤론당 $6.20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오클라호마 털사로 $3.92였다. 

전국적으로 디젤 가격은 9센트 인상된 갤론당 $5.66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2022 해외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이한결 보스톤지역 우승 2022.05.2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회장 한선우)가 5월 22일 개최한 2022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이한결 학생이 대상을, 조다연, 잭김 학생이 최우수..
23일부터 한국 입국때 신속항원검사도 인정 2022.05.26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23일(한국시간)부터 한국 입국시 신속항원검사 결과도 인정키로 했다. 또한 백신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입국하는 6..
헉소리 나는 기름값, 평균 33센트 올라 미평균 $4.71 2022.05.26
미국내 평균 가솔린 가격이 지난 2주동안 평균 33센트 올라 전국 평균 $4.71를 기록했다. 매사추세츠의 경우 상당수 갤론당 $4.80을 넘긴 곳이 많다. 업계..
2022년도 NE 글짓기-손글씨 대회 시상식 가져 2022.05.26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회장 남일, 이사장 오인식)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뉴잉글랜드지역 글짓기 대회 및 예쁜 손글씨대회 시상식을 개최해 수상한 학생들..
동해-독도 오류표기 바로잡기 2세들이 나서야 2022.05.26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회장 남일, 이사장 오인식)는 22일 오후 ‘싸이버 민간 외교사절단’인 반크 박기태 단장을 초청, 세계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