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글짓기 및 예쁜 손글씨 대회에 100여명 참가 성료 |
글짓기 이혜린 학생 고학년 전체대상, 노윤, 장건 학생 저학년 대상 |
보스톤코리아 2022-05-19, 17:26:3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회장 남일, 이사장 오인식)가 14일 개최한 2022학년도 글짓기 및 예쁜 손글씨 대회에 1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한글실력을 발휘했다. 팬데믹의 지속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내슈아 한마음 한국학교, 누리 한국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애머스트 한국학교, 보스턴 장로교회 한국학교,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북부보스톤 한국학교, 푸르뫼 한국문화학교 등 8개교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심사-감독위원 교육 및 설명회 후 김소희 총무의 사회의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오인식 이사장은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열정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신 각 학교 교장 선생님 및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참가한 학생들 모두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최선을 다해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보스턴 총영사관 홍순복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오늘 행사에 참가한 8개 학교 1백여 명의 학생들을 축하합니다. 저도 학생 때 글짓기 대회에 참가해서 상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다”고 말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협회와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글짓기 대회는 제목을 컴퓨터로 무작위 추천해 각 학년별로 배정했으며 학년별 줌 분할 교실로 이동해 감독위원들의 감독하에서 글짓기가 진행됐다. 대회결과 고학년 전체대상은 ‘삶을 비춰주는 꽃’이란 제목의 글을 쓴 이혜린 학생(뉴잉글랜드, 10학년)이 차지했으며 저학년 전체대상은 노윤 학생(뉴잉글랜드, 4학년)과 장건 학생(뉴잉글랜드, 4학년)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김예린 학생이 지역 대표로 선발돼 미주 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대회 시상식은 5월 22일(일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 일시 및 장소: 2022년 5월 22일(일) 오후 4시 30분~6시 30분까지 * ZOOM ID: 811 5620 0844 * PW: 2022ne * 참가: 글짓기, 손글씨 대회 및 나의 꿈 말하기 지역 예선 참가 학생, 학부모, 교사, 후원 단체 단체장 * 시상 부문: Pre Kinder부터 10학년 이상 부문까지의 학년별 시상 및 전체 대상 & 손글씨 대회상 시상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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