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지구 온도 최고기록 갱신 할듯 |
보스톤코리아 2007-08-20, 05:42:49 |
최근의 온도변화 추이로 미루어 볼 때 2009년 이후 지구 온도가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정부의 기상측정 기구인 멧 오피스 (Met Office)의 도우 스미쓰 (Doug Smith)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지구가 매해 최고 온도기록을 갱신할 확률이 50%이상이라고 밝혔다. 이 때까지 기후측정 기록상 가장 더운 해는 1998년이었다. 대부분의 지구온난화 연구는 온난화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구에 미칠 영향을 주목해 왔다. 그러나 멧 오피스는 온난화 현상이 단기적으로 지구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연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멧 오피스는 2014년 이후에도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스미쓰는 "지구온난화는 '나중에'가 아닌 '지금 곧' 우리의 행동변화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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