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로한 - 재활센터 세 번째 입소 |
보스톤코리아 2007-08-12, 17:25:13 |
각종 사고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할리우드 여배우 린제이 로한이 올 들어 세 번째로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재활센터에 입소했다.
AFP와 DPA 등 외신은 7일 미국 CBS 뉴스를 인용,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다시 경찰에 검거됐던 로한이 지난 주말 미국 유타주에서 마약 및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30일짜리 집중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로한은 지난달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센터에서 6주간 치료를 받은 뒤 출소했으나 2주 만에 캘리포니아주 샌타 모니카에서 음주 운전과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24일 법원 심리를 앞두고 있다. 그보다 앞서 로한은 1월에도 음식점과 클럽, 술집 등에서 술에 만취한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치료를 받았다. 연합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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