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용 노인회장 4월 6일 취임 |
보스톤코리아 2022-04-14, 17:59:1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노인회 13대 회장에 한순용 전 부회장이 취임했다. 한미 노인회는 지난 4월 6일 노스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교회에서 열린 정기 모임에서 윤철호 전회장과 한순용 신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9,10대 부회장 및 11,12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보스톤 한미 노인회를 위하여 봉사한 윤철호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여러모로 도와주신 보스톤 총영사관, 지역 단체들, 특히 노인회원들께 점심 대접을 해 주신 사업체들과 보스톤코리아, 보스톤 라이프 편집장님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순용 신임 회장은 윤철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한미 노인회원들을 진심을 다하여 섬기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 신임회장은 윤철호 회장, 권정자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노인회는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한 공백기를 이제 종료하고 새로운 임원진들이 합심하여 노인회 모임을 다시 재개키로 했다. 한미노인회는 매달 첫째와 셋째 수요일 10시에 모임을 다문화선교회에서 갖는다. 모임에 관한 문의는 한순용 회장(978-835-9168)에게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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