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되는 니콜 리치, 정신 차리나? |
보스톤코리아 2007-08-12, 17:23:31 |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니콜 리치(Nichole Richie, 25)가 건강을 돌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때 거식증, 음주운전, 약물중독, 파티중독, 심한 저 체중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그는 록그룹 굿 샬럿 (Good Charlotte)의 멤버인 남자친구 조엘 메든(Joel Madden, 28)의 아기를 임신하고 나서 사뭇 변했다고 한다.
한때 심하게 마른 모습으로 거식증 의혹도 받았던 그녀는 "다른 임산부들이 그렇듯, 나도 아기를 위해 자신을 돌보고 싶다. 난 항상 배가 고프다. 거의 매 시간 마다 먹는다" 라며 "술도 안되고, 마리화나도 안되고, 약물도 안되고, 내 옆에서 담배도 피우면 안 된다" 고 말했다. 덕분에 조엘은 하루에 한 갑 반씩 피던 담배를 끊느라 고생 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다. 올 겨울 출산 예정인 니콜 리치와 조엘 메든의 아기는 아들 이라고 한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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