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뉴햄프셔에서 휴가중 |
보스톤코리아 2007-08-12, 13:45:46 |
프랑스의 니콜라스 사르코지 (Nicolas Sarkozy) 대통령이 올 여름 피서지로 뉴햄프셔를 선택했다. 지난 2일 콜린 매닝 (Colin Manning) 뉴햄프셔 주정부 대변인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뉴햄프셔의 위니피소키(Winnipesaukee) 호수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휴가지에 도착한 사르코지는 자신의 방문에 대한 미언론의 과다한 관심을 경계했다. 지난 5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미국에는 매해 900,000명의 프랑스인이 방문한다. 나는 그 중의 한명이다"라고 말한후 "미국은 몹시 큰 나라이자 프랑스의 우방이다... (그렇지만) 나의 방문에는 정치적 의미가 전혀 없다"며 기자들에게 즉석 브리핑을 했다. 사르코지의 바램과는 다르게 미국의 언론은 그의 방문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싶어한다. 특히 많은 언론이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면서도 부시 대통령을 만나지 않고 그냥 휴가만 즐길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아마도 (Perhaps)"라고 웃으며 영어로 짧게 대답했다. 이 한 마디가 사르코지 대통령이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사용한 유일한 영어였다고 한다. 실제로 부시 대통령은 이번 주말 메인의 케넨벙크포트(Kennebunkp-ort)에 있는 전 부시 대통령의 휴가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즉, 두 정상은 불과 50마일의 거리를 두고 휴가를 즐길 예정인 셈. 그러나 사르코지는 남은 휴가기간을 가족과 친구들과 조용히 즐기다 파리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램을 피력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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