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시 3월 5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
보스톤코리아 2022-03-01, 20:03:5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팀= 보스톤시가 3월 5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이번주 토요일부터 보스톤의 레스토랑, 박물관, 각종 극장,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는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아주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양성확진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병원입원율도 낮아졌다 또한 백신 접종율도 사상 최대”라고 밝혔다. 보스톤시는 그러나 여전히 학교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일부 연방 및 주 규정에 따라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시설이 있다. CDC는 모든 MBTA, 커뮤터레일, 우버, 리프트 등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주정부는 여전히 병원, 요양병원, 감옥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보스톤시 보건국 커미셔너 비졸라 오지쿠투 박사는 “지난주의 자료를 볼 때 일부 방역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현재는 보스톤시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주요 지수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해 여전히 응급상황이 되면 다시 마스크 의무화를 실시할 수 있는 여지를 두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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