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장지혜 교수 2년만에 무료 보스톤 콘서트 |
<보스톤/텁스 에튀드> 콘서트, 텁스 그라노프뮤직센터 팬데믹 기간 동안 보스톤 지역 작곡가의 작품 13곡 연주 |
보스톤코리아 2022-02-17, 17:44:0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피아니스트 장지혜 씨가 2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텁스대학 그라노프 뮤직센터 디스틀러 퍼포먼스홀에서 무료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한다. 장지혜 씨는 팬데믹 바로 직전 지난 2020년 2월 보스톤에서 파아노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2년만에 다시 보스톤을 찾아 연주회를 갖는다. 장지혜 교수가 이번에 연주하는 곡들은 보스톤 지역에 거주하는 8명의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팬데믹 기간인 2021년 연주했던 8곡과 새로운 작곡가 5명의 5곡을 추가한 곡들이다. 피아니스트 장지혜 씨는 플로리다 주립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생존하는 작곡가들의 현대 피아노곡 연주로 유명하다. 특히 장지혜 씨는 진행형 피아노 연주로 작곡가의 곡을 해설해주고 연주를 함으로써 청중들의 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준다. 장 교수의 피아노 연주회는 라이브스트리밍(https://as.tufts.edu/music/news-events/live-streaming)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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