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신청 사기도 기승 |
소셜번호를 묻는 경우 무조건 사기로 간주 |
보스톤코리아 2022-01-27, 17:43:1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바이든 행정부는 무료 안티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검사 키트를 각 가정당 2세트씩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BBB에 따르면 미 우체국 무료신청 웹사이트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사기 웹사이트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런 사기 사이트는 우송료 결제 방법을 묻거나 소셜 시큐리티 번호, 개인 ID를 요청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바로 신청을 멈춰야 한다. 심지어 이런 사기성 웹사이트는 미 우체국(USPS) 로고를 넣어서 정말 정부 운영 신청 웹사이트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다. 정확한 정부 웹사이트는 covidtests.gov 이다. 또 다른 방법의 웹사이트트릭은 도메인 이름을 공공 웹사이트와 아주 유사하게 만들어 혼동을 초래한다. 정부 웹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진짜 우체국 신청 사이트는 special.usps.com/testkits 이다. 이곳에서는 이름과 주소만을 요구한다. 보험 정보, 소셜번호 등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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