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23일 신규확진자 사상 최다인 9,042명 |
보스톤코리아 2021-12-23, 22:14:52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일일 신규 확진자가 팬데믹 시작 이래 사상 최대인 9,042명으로 집계됐으며 47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주보건부의 23일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발표에 따르면 누적 감염자는 970,015명, 누적 사망자는 19,572명이었다. 매사추세츠 감염 추세는 올해 1월 2일 총 8542명을 최고 정점을 찍은 이후 점차 줄어들었으나 12월 말 들어 같은 감염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평균 양성확진율은 7.6%로 껑충 뛰었으며 총 병원입원환자는 1,632명, 중환자실 입원자는 362명이었다. 이중 213명은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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