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으면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정도? |
매스주 돌파감염자 97% 증상 경미 60세 이하 돌파감염으로 99.9% 사망 안해 |
보스톤코리아 2021-12-22, 18:46:3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내 돌파감염자 97%는 병원입원 또는 사망으로 연결되지 않았다고 주 보건부가 20일 발표했다. 특히 60세 이하의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돌파감염으로 사망하지 않을 확률이 99.9%였다. 60세 이상의 돌파감염자도 97%가 죽음에 이르지 않았다. 특히 30대 이하의 백신접종자의 경우 돌파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보건부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주민들의 경우 백신접종자에 비해 감염될 가능성이 5배나 높았다. 특히 백신접종자들의 경우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들에 비해 감염 가능성이 31배나 높았다. 매릴로 서더스 보건복지부 장관은 “데이터는 명확하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심각한 증상이나 죽음을 겪지 않는다. 부스터 샷은 더욱 강력한 보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서더스 장관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모이는 상황이 늘고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금 백신을 접종하거나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그렛 쿡 보건부장관 대행도 “백신이 코로나 변이와 오미크론에 최고의 보호장치다. 자료는 백신 또는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의 경우 중증을 앓지 않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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