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12월 한국 영화 상영회 개최 |
3일부터 19일 시대극 영화 특별전 개최 액션 드라마, 코미디, 어드밴처 장르 소개 |
보스톤코리아 2021-12-09, 18:13:1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시대극 영화 특별전”을 12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문화원 홈페이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최한다. 이번 시대극 영화 특별전에 상영되는 한국영화는 <협녀, 칼의 기억(2014)>. <군도: 민란의 시대(2014)>,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018)>, 그리고 <검객(2020)> 4편이다. 온라인 한국영화 “시대극 영화 특별전”의 모든 영화는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로 접속하여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올 한해를 가족과 함께 집에서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온라인 상영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병헌, 전도연과 김고은 주연, 박흥식 감독의 <협녀, 칼의 기억(2014)>: 민란이 끊이지 않던 고려 무신시대를 배경으로 천민으로 태어나 왕의 자리를 탐해 연인을 버렸던 야심가와 협녀, 그리고 협녀와 꼭 닮은 여검객의 엇갈린 운명을 다룬 무협액션드라마이다. 하정우, 강동원 주연, 윤종빈 감독의 <군도: 민란의 시대(2014)>: 조선 철종 13년,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는 사이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하자 힘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활극이다.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주연, 김석윤 감독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018)>: 상영될 예정이며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 일어나자 조선 제일의 명탐정 콤비가 나타나 탈과학수사를 선언하고 사건에 접근하면서 벌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어드밴처 영화이다. 장혁, 김현수, 조타슬림, 정만식 주연, 최재훈 감독의 액션 영화 <검객(2020)> :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영화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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