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교통체증 상대적으로 감소 |
2019년 최악에서 4위로 내려 앉아 |
보스톤코리아 2021-12-09, 18:10: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올해 미국 전역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했던 도시는 시카고와 뉴욕이었으며 2019년 1위의 불명예를 차지했던 보스톤은 4위를 기록했다. 교통 데이터 분석업체 '인릭스(Inrix)가 7일 공개한 '2021 글로벌 교통 현황' 자료에 따르면 보스톤 운전자는 1인당 평균 78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 2019년에 101시간에 비해 무려 36%나 시간 소비가 감소됐다. 반면 시카고와 뉴욕은 2019년에 비해 28%, 27% 각각 줄어들었지만 도로 위에서 허비한 시간은 104시간과 102시간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는 영국 런던(148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런던의 교통 상황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프랑스 파리(140시간), 벨기에 브뤼셀(134시간), 러시아 모스크바(108시간) 순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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