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관련 연방 그랜트 비영리단체 여전히 신청가능 |
매스재난관리청(MEMA), 방역 비용 재청구 웨비나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21-12-02, 17:41:4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재난관리청(MEMA)은 비영리단체와 정부단체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방역관련 비용을 재청구할 수 있다며 12월 초 이와 관련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12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와 12월 9일 오후 1시 두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https://bit.ly/MEMAwebinars에서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혹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MEMA 웹사이트에서 녹화된 비디오를 볼 수 있다. 연방재난관리청 공중 보조는 2020년 1월 21일부터 2022년 4월 1일까지 코로나 대응 비용을 100% 보조한다. 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주 및 지방 정부, 그리고 501(c)(3) 비영리단체들이다. 대표적으로는 박물관, 동물원, 종교단체, 생활보조시설, 커뮤니티센터 등이다. 한인사회의 경우 한인회 등 비영리단체와 한인 종교단체, 한국학교 등이 이번 비용을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조받을 수 있는 코로나대응 비용은 개인보호장구(PPE)로 마스크를 비롯, 장소 청소 및 방역비용 등이다. 또한 코로나감염검사 비용, 임시 칸막이 등, 방역관련 사인 , 포스터 등 비용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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