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매스주 확진자 4,838명 폭증, 11개월만에 최고 |
보스톤코리아 2021-12-01, 18:27: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수가 지난 1월 22일 이래 하루 최고 신규확진자를 기록했다. 보건부의 12월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 신규확진자는 총 4,838명으로 지난 1월 22일 하루 신규확진자 4,935명이래 최고다. 누적확진자는 860,2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25명으로 늘어 누적사망자는 19,016명이었다.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입원자 수도 늘고 있다. 병원 입원 환자수는 957명, 중환자실 환자는 204명,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환자는 104명이었다. 최근 새로 밝혀진 오미크론 첫 환자가 발생한 상태에서 감염이 늘고 있다는 점은 더욱 우려스럽다. 지난 2주간을 놓고 봤을 때 감염자들은 특히 20대(4,648)와 30대(5,317) 40대(4,248)에서 많이 늘고 있다. 5세에서 9세 사이의 학교 재학생들의 접종도 3,275명이었으며 15-19세는 3,112명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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