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공립학교 마스크 의무화 1월 15일로 연장 |
보스톤코리아 2021-10-26, 15:05:13 |
매사추세츠주는 공립학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2022년 1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주는 당초 기간은 11월 1일까지로 제한을 두었었다. 당시 교육부는 5세 이상의 학생들은 백신의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의무화 했으며, 야외에서 마스크착용은 의무가 아니지만 착용을 권장했었다. 각 학교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접종율이 80%가 넘어갈 경우 주 당국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요청할 수 있었다. 26일까지 주 교육부는 14개 학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 9개의 공립고등학교와 7,8학년이 다니는 공립 중학교, 그리고 4개 특수교육학교가 요청했었다. 지금까지 합킨톤 하이, 애쉴랜드 하이, 웨스트보로하이, 웨스트보로 사라기븐스 미들스쿨, 알콩퀸리저널 하이, 뉴잉글랜드아카데미스쿨, 코윈러셀 스쿨 7개교가 마스크 해제 승인을 받았다. 라일리 장관은 “이 같은 마스크 연장 결정과 관련 의료전문가 및 주 헬스 관계자들의자문을 받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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